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초록나무
U
초록나무
분류
전체보기
소설
시집
창작동화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211
0
0
13
3
0
3년전
0
진달래꽃 시집
EPUB
스트리밍
13.2 MB
시집
김소월
초록나무
모두
1925년 12월 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발행한 진달래꽃 시집을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한다. 이유는 너무 단순하다. 읽다가 너무나도 반했기 때문이다.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등에서 보여 주는 김소월의 마음이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온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 「진달래꽃」 중에서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중에서 7·5조의 음수율(音數律)는 원래 일본 시가(詩歌)의 율조로 한국에서는 창가(唱歌)가 유입되면서 학교 교가나 찬송가에 많이 애..
미리보기
1,500
원 구매
목차
136
소개
저자
댓글
0
작가 소개
책을 읽기 전에
님에게
먼후일[원문 보기]
풀따기
바다
산 위에[원문 보기]
옛이야기
님의 노래
실제(失題)1
님의 말씀
님에게
마른강(江) 두덕에서
봄 밤
봄 밤[원문]
밤
꿈꾼 그 옛날
꿈으로 오는 한 사람[원문 보기]
두 사람
눈 오는 저녁
자주 구름[원문 보기]
두 사람
닭소리
못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무주공산 (나의 김억씨에게.)
꿈 1
맘 켱기는 날
하늘끝
개아미
제비
부헝새
만리성
수아(樹芽)
한때 한때
담배[원문 보기]
실제(失題) 2
어버이
부모
후살이
잊었던 맘
봄비
비단안개
기억
애모(愛慕)
몹쓸 꿈
그를 꿈꾼 밤
여자의 냄새
분 얼굴
아내 몸
서울 밤
가을 아침에
가을 저녁에
반달
만나려는 심사
옛낯
깊이 믿던 심성
꿈 2
님과 벗
지연
오시는 눈
설움의 덩이
낙천
바람과 봄[원제: 바람의 봄]
눈
깊고 깊은 언약
붉은 조수
남의 나라 땅
천리만리
생과 사
어인(漁人)
귀뚜라미
월색(月色)
불운에 우는 그대여
바다가 변하야 뽕나무밭 된다고
황촉(黃燭)불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훗길
부부
나의 집
새벽
구름
여름의 달밤
오는 봄
물마름
우리 집
들돌이
바리운 몸
엄숙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밭고랑 위에서
저녁때
합장
묵념
열락
무덤
비난수 하는 맘
찬 저녁
초혼
여수[원문 보기]
개여울의 노래
길
개여울
가는 길
왕십리
원앙침
무심
산
진달래꽃[원문 보기]
삭주구성
널
춘향과 이도령
접동새[원문 보기]
집생각
산유화[원문 보기]
꽃촉불 켜는 밤[원문 보기]
부귀공명
추회
무신
꿈길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하다못해 죽어 달려가 올라
희망
전망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금잔디
금잔디
강촌
첫치마
달맞이[원문 보기]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닭은 꼬꾸요
시혼
1925년 12월 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발행한 진달래꽃 시집을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한다. 이유는 너무 단순하다. 읽다가 너무나도 반했기 때문이다.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등에서 보여 주는 김소월의 마음이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온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 「진달래꽃」 중에서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중에서
7·5조의 음수율(音數律)는 원래 일본 시가(詩歌)의 율조로 한국에서는 창가(唱歌)가 유입되면서 학교 교가나 찬송가에 많이 애용되었지만, 김소월의 7·5조는 외형상으로는 같지만 내용상으로는 완전히 다르다. 이유는 3음보(音步)의 전통 율조로 쉽고 고운 일상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친숙하고 쉽게 다가온다.
《먼 후일》,《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산유화》, 《산유화》는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당신도 빠져들게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김소월(金素月, 1902.8.6~ 1934.12.24)은 평안북도 구성군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정식이다. 오산학교(五山學校)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도쿄상대[東京商大]에 입학하였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김억(金億)의 영향을 받아 시를 썼으며,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등을 1920년 《창조(創造)》지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배재고보에 편입한 1922년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바람의 봄》, 《봄밤》 등을 《개벽(開闢)》지에 발표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7월호 《창조(創造)》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그 후에도 계속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등을 발표하였고, 이듬해인 1924년 《영대(靈臺)》지 3호에 《산유화(山有花)》를 비롯하여 《밭고랑》, 《생(生)과 사(死)》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고향으로 돌아가 동아일보 지국 등 사업 실패로 자신에 대한 쓰라린 절망감으로 1934년 12월 24일 만 32세의 나이로 아편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초
초록나무
분류
전체보기
소설
시집
창작동화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