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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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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MB
한국소설
한용운
초록나무
모두
1926년에 간행된 ≪님의 침묵≫ 시집은 불교적 세계관과 독립사상을 예술적으로 잘 버무려진 아주 맛나는 비빔밥 같다. 한용운의 시는 '대체로 부정적 사유가 저변에 깔려 있다 또는 일제의 강점기 시대인 모순의 시대를 극복하려는 저항 문학이다'라고 평가를 하고, 나도 학교에서는 그렇게 배웠던 기억이 난다. 시인은 시인 자신만의 표현을 위해서는 시적 자유를 가진다. 즉 반대로 이 말은 시를 읽는 독자의 느낌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정말로 시인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 단어를 선택하고 시를 지었다 한들, 현재의 시는 성장하고 있거나 변화되고 있는 건 아닐까? 시는 살아 있는 생물과 같기 때문이다. ≪님의 침묵≫ 시집에 수록된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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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책을 읽기 전에
군말
님의 沈黙
이별은 美의 創造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藝術家
이별
길이 막혀
自由貞操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行人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生命
사랑의 測量
眞珠
슬픔의 三昧
의심하지 마셔요
당신은
幸福
錯認
밤은 고요하고
秘密
사랑의 存在
꿈과 근심
葡萄酒
「?」
님의 손길
海棠花
당신을 보았습니다
비
服從
참아 주셔요
어느것이 참이냐
情天恨海
첫 키스
禪師의 說法
그를 보내며
金剛山
님의 얼굴
매심은 버들
樂園은 가시덤풀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讚頌
論介의 愛人이 되어서 그의 廟에
後悔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因果律
잠꼬대
桂月香에게
滿足
反比例
눈물
어디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굴
最初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골의 詩(GARDENISTO)를 읽고
繡의 秘密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여요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妖術
당신의 마음
여름밤이 길어요
冥想
七夕
生의 藝術
꽃싸움
거문고 탈 때
오셔요
快樂
苦待
사랑의 끝판
讀者에게
Copyright
1926년에 간행된 ≪님의 침묵≫ 시집은 불교적 세계관과 독립사상을 예술적으로 잘 버무려진 아주 맛나는 비빔밥 같다.
한용운의 시는 '대체로 부정적 사유가 저변에 깔려 있다 또는 일제의 강점기 시대인 모순의 시대를 극복하려는 저항 문학이다'라고 평가를 하고, 나도 학교에서는 그렇게 배웠던 기억이 난다. 시인은 시인 자신만의 표현을 위해서는 시적 자유를 가진다. 즉 반대로 이 말은 시를 읽는 독자의 느낌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정말로 시인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 단어를 선택하고 시를 지었다 한들, 현재의 시는 성장하고 있거나 변화되고 있는 건 아닐까? 시는 살아 있는 생물과 같기 때문이다.
≪님의 침묵≫ 시집에 수록된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고적의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 ≪快樂≫ ≪사랑의 끝판≫등 수 많은 시들은 절대적인 소녀 감성을 가진 선택적 단어들 때문에 소녀처럼 아름답고 여리기만 하다. 특히 ≪예술가≫가 너무나 담백하고 솔직해서 나는 좋다. 그 당시 배경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너무 뭉클해서 좋고, 현재가 주는 느낌은 내 마음을 담은 듯해서 더욱 좋다.
시를 그냥 읽어 보기 바란다. 수록된 모든 시를 좋아할 필요도 다 읽을 필요도 없다.
한용운(1879.8.29 ~ 1944.6.29)은 충청남도 홍성(洪城)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만해(萬海·卍海)이다.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1896년 설악산 오세암(五歲庵)에 입산하여 불교의 기초 지식을 배우면서 선(禪)을 닦았으며 1905년 백담사(百潭寺)에 가서 연곡(連谷)을 은사로 하여 정식으로 승려가 되었다. 승려가 된 후 한문으로 된 불경을 우리말로 옮기는 불교의 대중화 작업에 힘을 쏟았다. 1910년 국권을 잃자 만주·시베리아 등지를 다니면서 독립정신과 민족혼을 심어주는 일에 열정을 쏟았다.
1918년 월간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고, 1919년 3·1독립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1920년 만세사건의 주동자로 체포되어 3년 동안 복역했다1926년 시집 《님의 침묵(沈默)》을 출판하여 민족의 독립에 대한 신념과 희망을 사랑의 노래로 표현하였다. 저항문학에 앞장섰고, 1927년 신간회(新幹會)를 결성하는 주도적 소임을 맡았으며 중앙집행위원과 경성지회장의 자리를 겸직하였다. 1935년 첫 장편소설 《흑풍(黑風)》을 《조선일보》에 연재하였고, 이듬해에는 《후회》를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여 민족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7년 항일단체인 만당사건(卍黨事件)의 배후자로 검거되었다. 그 후에도 불교의 혁신과 작품활동을 계속하다가 서울 성북동(城北洞)의 심우장(尋牛莊)에서에서 중풍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박명(薄命)》, 시집 《님의 침묵》을 비롯하여 《조선불교유신론(朝鮮佛敎維新論)》 《십현담주해(十玄談註解)》 《불교대전》 《불교와 고려제왕(高麗諸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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